첫만남이용권 2025 완전 정복 : 놓치면 후회할 필수 꿀팁 대공개!

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갓 아이를 낳은 부모라면 ‘첫만남이용권’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.

하지만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 얼마나 받을 수 있고 어디에 쓸 수 있는지는 막상 알아보려 하면 복잡하게 느껴지곤 하죠. 실제 부모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놓치기 쉬운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.
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
첫만남이용권은 2022년부터 도입된 신생아 초기 양육 지원 바우처로 신생아 1인당 최소 200만원이 지급됩니다.

• 첫째 자녀: 200만 원
• 둘째 이상(다자녀): 300만 원

2.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

• 지원 대상
  •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
  • 출생 신고 완료 및 주민등록번호 부여된 경우
• 지급 방식
  • 기본적으로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로 지급(삼성·신한·KB국민카드 등 지정 카드사가 발급)
  • 예외적으로 부모가 수형자거나 시설 보호 중인 경우 현금(디딤씨앗통장) 입금 가능
• 신청 시기
  • 출생일 기준 60일 이내에 온라인(복지로, 정부24) 또는 주소지 관한 읍면 주민센터 방문 신청 가능

기본 1년 사용 기한 외에 추가 1년 연장 혜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.

3. 지급 시기

• 온라인·방문 신청 후 약 2주~4주 이내 포인트 적립

단, 신청일과 카드사 승인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출산 전 미리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연동 추천!
간혹 등록이 누락되는 경우도 있으니 지급일이 지나도 문자 못 받으면 카드사에 꼭 확인 요망!

4. 사용 기한과 소멸 정책

• 기본 사용 기간: 지급일로부터 1년 이내
•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 (지자체별 차이 있음)
•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기한 만료 시 자동 소멸되며 이월 또는 환불은 불가능합니다.

5. 사용 가능 업종

• 의료기관: 소아과, 산부인과, 한의원, 약국
• 육아용품: 유모차, 카시트, 기저귀, 분유, 장난감 등
• 산후조리원, 온라인 유아 전문몰, 유아 도서

사용 불가 업종은 유흥업소, 성인용품점, 주류 판매, 카지노, 면세점, 외식 및 레저 시설 등입니다.

5. 실전 꿀팁 

신청	60일 이내 신청하여 1년+1년 연장 가능성 확보
사용처 확인	산후조리원, 병원 등 사용 가능 여부 사전 확인
잔액 관리	카드사 앱 또는 복지로에서 잔액 및 유효기간 확인
다태아 가정	쌍둥이 이상은 각각 지급되므로 총액 확인 필요
지역 혜택 연계	지자체 출산지원금 및 육아용품 쿠폰과 연동 가능

 

첫만남이용권은 출산과 초기 육아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지원 제도입니다. 출생 신고 후 60일 이내 신청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의 바우처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. 사용처와 사용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여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세요.